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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최대 파고 6m…제주서 낚시객 파도 휩쓸려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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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주 바다에는 최고 6m에 달하는 높은 파도가 일기도 했는데 어젯(18일)밤에는 낚시를 하던 60대 남성이 이런 높은 파도에 휩쓸려 숨지기도 했습니다. 제주 현장 연결해보겠습니다.

JIBS 김동은 기자, 지금 뒤를 보니까 파도가 굉장히 높은데 여전히 파도가 높은가 봅니다.

<기자>

네, 저는 지금 제주시 용담 해안도로에 나와있습니다.

제주가 태풍의 간접 영향을 받고 있다는 말이 무색할 만큼 해안가를 중심으로 여전히 강한 바람과 함께 보시는 것처럼 높은 파도가 해안가를 집어삼킬 듯 덮치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