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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상납 등 각종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가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이 전 대표는 어제(17일) 오전 10시쯤 피고발인 신분으로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에 출석해 12시간 가까이 조사를 받았습니다.
이 전 대표는 오후 10시쯤 청사 앞에서 대기하던 취재진을 피해 지하 주차장을 통해 곧바로 빠져나갔습니다.
이후 자신의 SNS에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부와 조율되었던 대로 오전부터 출석해서 저에 대한 고발사건들 조사에 응했다"며 "중간에 16일이라고 일정이 잘못 보도되어 나가긴 했지만 특별한 변동사항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국회사진기자단, 연합뉴스)
김형래 기자(mr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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