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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한남동 관저 입주에 밀려…외교장관 공관 이전에 '24억+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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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영빈관 건립 계획은 이렇게 철회됐지만, 논란 거리는 또 있습니다. 윤 대통령 부부는 외교부 장관 공관이었던 서울 한남동 관저로 조만간 입주할 예정인데, 다양한 외교 행사가 열렸던 이 장소를 대신할 만한 공간을 마련하는데 최소 24억 원이 넘는 돈이 들어갈 걸로 보입니다.

이 소식은 김학휘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한남동 외교부장관 공관은 장관의 주거 기능뿐만 아니라, 각종 외교 행사 포럼, 워크숍 등을 열 수 있는 14,410㎡ 규모의 종합 외교 시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