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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국민 여론 반하는 예산" vs "무조건 반대는 졸속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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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영빈관을 새로 짓는데 878억 원의 예산이 편성됐다는 어제(15일) 저희 단독 보도 이후, 정치권 공방도 치열합니다. 민주당은 대통령이 거짓말을 했다며 국회 심의 과정에서 예산을 모두 삭감하겠다고 했고 이에 국민의힘은 무조건 반대는 졸속 판단이라며 심의 과정에서 따져보자고 맞섰습니다.

김학휘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영빈관 신축 예산 878억 원 편성에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작심 발언을 쏟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