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7 (금)

철야 근무에 쓰러진 동료…그래도 꼼짝 못하는 경비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쓰러진 경비병'입니다.

현지시간 15일 웨스트민스터 홀에서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관을 지키던 경비병이 철야 근무 중 쓰러지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검정 제복을 입고 연단에 오른 경비병은 여러 차례 비틀거리더니 결국 균형을 잃고 쓰러집니다.

경찰과 관계자가 곧장 달려와 부축했는데, 이와 달리 다른 경비병과 왕실 근위병들은 미동도 없이 자리를 지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