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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신당역 살인범 영장실질심사…구속 여부 오늘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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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제(14일) 밤 서울 지하철 신당역에서 역무원을 살해한 전 모 씨의 구속영장 실질심사가 오늘 열렸습니다. 피해자와 직장동료였던 전 씨는 회사 사내망에 접속해서 피해자의 동선을 미리 파악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신용식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교통공사 소속 20대 여성 역무원 A 씨를 무참히 살해한 31살 전 모 씨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심사가 오늘 오후 3시부터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