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노조의 전면 파업은 2016년 9월 이후 6년 만에 처음이며, 서울 도심에서 1만 명 규모의 집회도 예고했습니다.
하지만 시중은행의 파업 참여율이 높지 않을 가능성이 커서 금융 거래에 큰 어려움을 겪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박찬근 기자(geu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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