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이15일, '탄소중립 기후교회 만들기' 서울지역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
'탄소중립 기후교회 만들기 워크숍'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교회가 감당해가야 할 역할과 실질적인 과제를 나누는 자리로, 경기, 강원, 광주 등 전국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워크샵 참가 교회들은 세신교회 창조질서회복위원회와 오곡교회 환경팀의 탄소중립 실천사례를 나누며 에너지 절약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웠습니다.
살림은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선 함께 하는 공동체 안에서의 적극적 지지와 실천이 동반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15일 서울 양천구 세신교회에서 진행된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의 '탄소중립 기후교회 만들기 워크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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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서울 양천구 세신교회에서 진행된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의 '탄소중립 기후교회 만들기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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