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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윤 대통령 "혈세가 이권 카르텔에"…사법 처리 언급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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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정부의 역점 사업이었던 신재생 에너지 사업의 실태를 점검한 결과 2천600억 원이 줄줄 새고 있었다고 총리실이 최근 발표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런 조사 결과가 개탄스럽다며 법을 어긴 게 있다면 사법 시스템을 통해 처리될 거라고 말했습니다.

최고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출근길 문답에서 태양광 등 문재인 정부 신재생 에너지 사업 점검 결과에 개탄스럽다고 표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