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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영상] 뉴질랜드 '가방 속 아이 시신' 친모 추정 용의자, 혐의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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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가방 속 어린이 시신 사건'의 용의자인 현지 국적 여성이 울산에서 검거된 후 취재진 질문에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검거 직후 울산 중부서에서 대기하다가 오늘(15일) 낮 12시쯤 서울중앙지검으로 인계된 A씨는 혐의 인정 여부와 범행 이유 등을 묻는 취재진에게 "안 했어요."라고 답하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앞서 울산 중부경찰서는 오늘 오전 0시 45분쯤 울산의 한 아파트에서 해당 사건 용의자인 40대 여성 A씨를 붙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