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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서울 한복판 역주행 참사…운전자는 "급발진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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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시청역 인근에서 15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교통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운전자를 입건하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현직 버스 운전기사인 사고 차량 운전자는 '급발진'을 주장했는데, 경찰은 국과수에 차량 감정을 의뢰했습니다.

서동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그제(1일) 밤 68세 남성 차 모 씨가 몰던 차량이 서울 시청역 사거리 인근 일방통행 도로를 역주행하며 15명의 사상자를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