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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정말 싫어!" 짜증 폭발한 찰스 3세…또 만년필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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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2세 여왕 서거로 왕위를 물려받은 찰스 3세가 공식 일정 중 짜증을 내는 모습이 포착됐는데요, 또 만년필 때문이었습니다.

현지시간 13일, 북아일랜드 힐스버러성을 방문한 찰스 3세, 방명록에 서명을 하던 중 불편한 표정을 짓습니다. 왜일까요?

바로, 서명하는 동안 펜에서 잉크가 흘러내려 손에 묻었기 때문인데요, 찰스 3세는 '정말 싫다' '허구한 날 이렇다'고 진절머리를 치면서 자리를 떠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