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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동의도 없이 맞춤형 광고"…구글 · 메타 과징금 '1천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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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구글과 페이스북 등에게 과징금 1천억 원을 부과했습니다. 이용자의 다른 사이트 검색 기록이나 앱 이용 기록을 수집해 '맞춤형 광고'를 제공하면서 이용자들에게는 명확한 동의 절차를 밟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페이스북 운영사인 메타와 구글은 즉각 반발했습니다.

정성진 기자입니다.

<기자>

내 관심사를 그대로 보여주는 '맞춤형 광고'. 어떻게 알았을까, 두려움마저 느끼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