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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환급 차등 적용' 지역화폐 개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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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천 이음카드는 가입자가 230만 명이 넘을 만큼 활발히 이용되는 지역화폐입니다. 그동안 환급액이 최대 10%에 이르기도 했는데 앞으로는 가맹점에 따라서 차등 지급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김호선 기자입니다.

<기자>

인천이음은 최대 10%에 이르는 높은 환급 혜택을 제공하며 코로나19 확산 이후에도 활발히 이용됐습니다.

하지만 환급에 필요한 예산이 거의 소진돼 지난 7월부터 캐시백 한도가 축소 운영되면서 논란이 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