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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원·달러 환율 13년 만에 1,390원 넘었다…증시도 휘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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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원·달러 환율이 13년 만에 1천390원을 넘어서면서 주식시장도 크게 떨어졌습니다. 간밤에 발표된 미국 소비자물가지수가 시장의 예상을 벗어나서 크게 오르면서 전 세계 금융시장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전연남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14일) 원·달러 환율은 장이 열리자마자 19.4원 오른 1천393원으로 치솟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