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떠난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에 대한 추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과거 영국의 식민 지배를 받았던 나라들에서는 여러 복잡한 분위기도 느껴지는데, 유독 홍콩에서는 시민들의 조문 행렬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인지, 중국 특파원의 취재 내용을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김지성 기자(jis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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