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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다제내성균 위협에도…신약 국내 도입은 '감감',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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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러 항생제를 써도 잘 듣지 않는 균 다제내성균에 감염되면 가벼운 질환 치료도 어려울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감염이 크게 늘고 있는데 다른 나라에서 쓰이는 잘 듣는 신약이 국내에는 도입되지 않고 있습니다.

왜 그런 건지 유승현 의학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대병원 내과 병동입니다.

국내 연구팀은 요양병원에서 상태가 악화해 옮겨온 환자들을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