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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표현의 자유" VS "혐오범죄"…소녀상 앞 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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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젯(11일)밤 옛 일본대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을 둘러싸고 4시간 동안 고성과 함께 몸싸움이 벌어졌습니다. 그동안 소녀상을 두고 부딪혀온 단체 사이에 다시 충돌이 벌어진 건데, 보수단체는 소녀상 철거를 주장하고 있고 진보단체는 이를 표현의 자유 수준을 넘어선 혐오로 보고 맞섰습니다.

이경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 종로 옛 일본대사관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