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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자포리자 원전 가동 중단…방사능 유출 위험은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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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교전으로 전력 공급이 끊기며 최악의 위기까지 한때 내몰렸던 자포리자 원전에 대해 우크라이나가 가동을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렇다고 방사능 유출 위험이 모두 사라진 건 아닙니다. 이 지역에서 교전이 계속되는 한 여전히 위험은 남아 있습니다.

안상우 기자입니다.

<기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 치열한 교전으로 주 전력선은 물론 예비 전력선까지 모두 끊긴 자포리자 원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