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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일본, 식량 위기에 '곤충식' 주목…자판기도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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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일본에서는 미래 먹거리 대안으로 식용 곤충식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식용 귀뚜라미로 만든 라면을 파는 음식점이 생기는 가하면, 비행기 기내식에도 식용 곤충이 등장했습니다.

도쿄 박상진 특파원입니다.

<기자>

일본 도쿠시마현의 한 라면 전문점.

최근 식용 귀뚜라미로 국물을 내고 고명으로도 얹은 귀뚜라미 라면을 내놨습니다.

호기심에 먹는 사람도 있고 맛 때문에 이 라면을 찾는 사람도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