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훈 달서구청장(사진=국제뉴스 통신사 백운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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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대구시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드론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10월 15일 월배국민체육센터(축구장)에서 '2022 달서 전국학생 드론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2년 달서 전국학생 드론경연대회는 달서구와 특허청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대구지식재산센터가 주관하는 행사다.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드론에 대한 관심도를 제고하고 해당 분야의 핵심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기획했다. 전국 초・중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도록 확대 진행해 코로나19로 무기력했던 학생들에게 활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대회 참가는 10월 7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경기규정 등 대회 세부내용은 달서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뒤 신청 접수할 수 있다.
초등부·중등부 각 수상자에게는 대상(1명, 특허청장상) 상금 50만원, 금상(1명, 달서구청장상) 상금 30만원, 은상(2명, 한국발명진흥회장상) 상금 20만원, 동상(3명, 대구상공회의소회장상) 상금 10만원이 수여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미래 핵심산업인 드론에 관심을 가지고 꿈과 희망을 날릴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기대하며, 신기술 시대를 이끄는 창의융합형 핵심인재로 성장해 달라"고 말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paekt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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