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3세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서거 후 첫 대국민 연설에서 "충성심과 존중, 사랑으로 영국인들을 위해 헌신하겠다"며 다짐했습니다.
또 여왕에 관해서는 "좋은 인생이었고 운명과의 약속을 지켰으며, 깊은 애도를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강청완 기자(blu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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