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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수해 안전수칙 지켰나"…경찰, 포항 지하주차장 본격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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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물이 들어차면서 7명이 숨진 포항 아파트 지하주차장의 수색작업이 마무리되면서 경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지하주차장 CCTV 등을 분석해 수해 안전 수칙을 제대로 지켰는지 조사할 방침입니다.

TBC 이혁동 기자입니다.

<기자>

경북경찰청은 참사가 난 포항 인덕동 아파트 지하주차장 수색 작업이 거의 마무리됨에 따라 전담팀을 꾸리고 수사에 착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