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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거리두기 풀린 이후 첫 명절…설레는 고향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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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나흘 동안의 한가위 연휴가 이제 시작됩니다. 거리두기가 풀리고 처음 맞이하는 추석입니다. 그동안은 코로나 때문에 명절에도 모임 인원의 제한이 있어서 가족끼리 마음 편히 볼 수 없었는데, 올해는 오랜만에 고향을 찾는 사람들로 기차역과 고속도로가 벌써부터 붐비고 있습니다. 고속도로 휴게소에 저희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김민준 기자, 약 3년 만에 명절을 되찾은 느낌도 드는데, 작년 또 재작년하고는 올해 달라진 것이 많이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