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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영상] '개 사진' 올린 이준석에 정진석이 남긴 묵직한 한 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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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새 비상대책위원장을 맡게 된 정진석 국회부의장이 오늘(8일) 첫 출근길에서 '윤핵관'이라는 표현 등 이준석 전 대표의 행보에 대해 불편한 내색을 강하게 드러냈습니다.

이준석 전 대표가 처음 만든 '윤핵관' 표현에 대해 "윤핵관이라는 네이밍은 좀 고약한 냄새가 난다. 거기에는 조롱과 분열의 의미가 덧씌워져 있어서 저는 좀 불쾌하다"면서 "우리 당 모든 의원들이 윤 대통령 당선을 위해 뛰었고 그분들 다 윤핵관이고 친윤이다. 윤핵관이란 말 좀 언론에서도 제발 그만 써줬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