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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시행령 제정할 때 한국 우려 반영 검토"…기조 달라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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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미 정부가 한국산 전기차 차별 문제를 조속히 해결하는 방안을 찾기로 합의했습니다. 백악관 경제사령탑이 이런 약속을 한 것인데, 이 문제에 대응하는 미국 정부의 기조가 조금 달라진 것으로 보입니다.

워싱턴 김윤수 특파원입니다.

<기자>

한국산 전기차 차별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한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이 미국의 경제사령탑, 브라이언 디스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과 만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