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앞으로 더 센 태풍과 더 자주 맞닥뜨릴 것"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이렇게 여전히 태풍 발생 가능성이 남아있는데, 일단 태풍이 만들어지면 전보다 강하게 발달한다는 점도 걱정입니다.

전 세계가 앞으로 더 센 태풍과 더 자주 만날 거라는 연구결과가 많은데, 그 근거들을 한승구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지난 10년 간 한반도에 영향을 준 태풍은 모두 40개입니다.

'매우 강' 등급 태풍은 22개, 이 가운데 초속 54미터 이상, 초강력 등급의 태풍은 6개로 27%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