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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매미를 교훈 삼아…힌남노 피해 막아낸 2m 차수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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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예전 태풍 매미가 우리나라를 덮쳤을 때 인명 피해가 컸던 경남 창원은 철저한 대비로 이번 태풍을 막아냈습니다.

이렇게 지난 일을 교훈 삼아서 피해를 줄인 곳을 KNN 박명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태풍 매미 때 18명이 숨지면서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던 경남 마산 해안가입니다.

그러나 이번 태풍 힌남노에는 경남에서 1명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