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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하늘길 · 뱃길 모두 끊겼다…위기경보 '심각' 두 단계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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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태풍 힌남노가 북상하면서 제주도를 오가는 배 편에 이어 항공편도 모두 끊겼습니다. 산사태 위기 경보도 '관심'에서 '경계' 단계로 높아졌습니다. 정부는 태풍에 대비한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습니다. 세종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SBS 취재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이용식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저는 지금 세종 행정안전부 1층에 마련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나와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