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힌남노 일 오키나와 통과…30만 명 대피 · 8천 가구 정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이제 태풍이 눈에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제11호 태풍 힌남노는 현재 일본 오키나와를 지나 제주도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비와 바람이 모두 강력합니다. 지금 힌남노가 지나고 있는 오키나와 본섬과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태풍을 맞는 제주를 차례로 연결해 보겠습니다. 일단 태풍 가까이 가보겠습니다. 오키나와는 30만 명에 대피령을 내린 상태입니다.

박상진 특파원, 지금 바람이 아주 거세 보이는데 태풍의 위력 어떻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