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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김건희 여사 녹취록 공개…"그럼 좀 사세요" 직접 관여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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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이 진행되던 시기, 김건희 여사가 증권사 직원에게 주식 매매를 승인하는 녹취록이 법정에서 공개됐습니다. 또 그동안 김 여사 측은 주가조작 주범과 2010년 연을 끊었다고 해명해왔는데, 그 이후에도 거래가 유지됐다는 의혹도 제기됐습니다.

박찬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대선 경선 기간, 아내 김건희 여사가 투자 전문가로 소개받은 이 모 씨에게 주식매매를 모두 맡겼다며,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관여 의혹을 일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