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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복원 미뤄오던 가리왕산에 결국 수해…"'힌남노'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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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평창동계올림픽 때 스키 경기가 펼쳐졌던 강원도의 가리왕산이 지난달 많은 비가 내리면서 심하게 손상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번에 또 태풍이 오면 큰 산사태가 날 수 있어서 걱정인데, 조재근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4년 전 동계올림픽이 치러졌던 가리왕산.

슬로프 중간중간에 구멍 난 것처럼 물이 새어 나와 하단으로 모여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