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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비디오머그] 소가 지붕 위에 올라갔던 전남 구례, 지하차도가 침수된 부산, 파도가 덮쳤던 마린시티…지금은 안전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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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장마철 폭우에 이어 태풍의 계절, 가을이 오고 있습니다.

과거 폭우, 태풍으로 인명 사고나 큰 피해가 발생했던 지역들, 지금은 안심할 수 있을 만큼 복구가 됐을까요? 2년 전 이례적인 폭우로 건물 2층까지 전부 물에 잠겼던 전남 구례의 양정마을.

당시 농장에서 키우던 소들이 물에 떠다니다 사람이 사는 집 옥상까지 올라가기도 했습니다.

2020.8.10 SBS 8뉴스
"전남 구례에서는 마을 한 곳에서만 폐사한 소가 이미 수백 마리가 넘습니다." 물에 잠겼던 처참했던 당시와는 달리, 현재는 대부분 복구된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