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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미국 내 생산" 또 강조한 바이든…'보조금' 장기화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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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미산 전기차에만 보조금을 주는 정책을 두고 차별 논란이 일었죠. 그런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미국 내 신규 반도체 공장에 우리 돈 20조 3천억 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우리 자동차 업계가 처한 전기차 보조금 차별 상황이 길어지는 것 아니냔 우려가 나옵니다.

워싱턴 남승모 특파원입니다.

<기자>

미국 최대 메모리 반도체 제조사인 마이크론이 아이다호주 새 메모리 반도체 공장에 10년간 150억 달러, 우리 돈 20조 3천억 원을 투자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