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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한반도 포커스] 청년절엔 무도회 · 줄다리기…"큰 짐은 청년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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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반도 포커스입니다. 지난달 28일 청년절을 보낸 북한 소식부터 살펴보겠습니다.

김아영 기자입니다.

<기자>

북한은 매해 8월 28일을 청년절로 기념하고 있습니다.

김일성이 공산주의청년동맹이란 걸 만들었다고 주장하는 날인데, 곳곳에서 축하 행사를 열었습니다.

황량한 공사장에 대학생들이 모였습니다.

김정은의 최근 역점사업인 화성지구 1만 세대 살림집 건설 현장을 찾아 공연을 하는 겁니다.

합주와 합창으로 분위기를 띄웁니다.


[조선중앙TV : '노동당을 잘 만나 청춘이 빛나네' 등의 힘찬 노랫소리가 건설장을 진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