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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치킨 이어 7,800원 탕수육까지…반값 열풍 속 '그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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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치킨, 피자에 이어 이번엔 반값 탕수육이 등장했습니다. 최저가를 내세워 소비자들 눈길을 끄는 데는 성공했지만 높은 인기만큼이나 그늘도 짙게 드리우고 있습니다.

이혜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한 팩에 7천8백 원짜리 탕수육이 마트에 첫선을 보였습니다.

오전 물량 30개가 5분도 안 돼 동났습니다.

음식점 탕수육 한 그릇의 절반 밖에 안되는 가격에 소비자들이 줄을 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