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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화)

IAEA, 자포리자원전 사찰 착수…유출 대비 훈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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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제원자력기구가 우크라이나 전쟁 속에 손상된 자포리자원전이 안전한지 오늘(1일)부터 점검에 나섭니다. 현지에서는 방사능 유출에 대비한 훈련도 이뤄졌습니다.

파리 곽상은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출발한 국제원자력기구 IAEA 사찰단이 오늘 자포리자원전에 도착합니다.

국제 전문가 13명으로 구성된 사찰단은 원전의 안전 관리 체계와 방사능 유출 가능성, 근로자 노동 환경 등을 확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