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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냅다 업어치기 학폭에 전치 8주…피해 학생 보호 조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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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 학생이 같은 학교 학생에게 이유 없이 업어치기를 당해 전치 8주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비슷한 사건이 너무 많다며 심의가 몇 주나 미뤄졌고, 그나마도 전학 요건에 해당하지 않아 피해 학생은 앞으로도 가해 학생과 함께 학교를 다녀야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박예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한 학생이 팔을 거세게 잡아끌더니 갑자기 업어치기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