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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5 (수)

또 멀쩡한 나무 베는 의정부시…"민원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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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가로수 가지치기는 이른봄, 새싹이 나오기 전에 하는 것이 원칙이죠. 그런데 의정부시가 최근에 가로수와 녹지대의 나무를 잘라 논란입니다.

서쌍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의정부 시내의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가 멋진 도로변에 작업소리가 요란합니다.

가로수의 가지치기를 하는 겁니다.

잎이 무성한 여름에 나무의 가지를 자르는 자체가 이례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