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소비촉진 캠페인 |
(나주=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NH농협은행 나주혁신도시금융센터(센터장 이현영)는 1일 한국전력 본사 구내식당에서 쌀 소비촉진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농협 나주혁신도시금융센터 이현영 센터장, 전국전력노동조합 정창식 수석부위원장, 전국전력노동조합 본사 지부 권창희 수석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 행사는 최근 가격폭락으로 큰 피해를 보고 있는 쌀 생산 농가를 살리고 추석선물로 우리 쌀이 활용될 수 있도록 한전 임직원의 적극적인 관심을 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점심시간에 맞춰 진행된 행사에서는 전남쌀 500kg (500g·1천개)을 한전 임직원 대상으로 배부했다.
이현영 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은 쌀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에 부닥친 농가들을 돕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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