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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주말부터 입국 전 검사 폐지…추석 방역 대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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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는 주말부터 해외에서 들어올 때 입국 전 코로나 검사 의무가 사라집니다. 방역당국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방역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전형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해외에서 들어오는 입국자에게 요구하던 입국 전 코로나 검사를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오는 3일 0시부터 시행돼 비행기나 배편으로 입국하는 모든 내·외국인에게 입국 전 검사 의무가 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