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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국민의힘, 당헌 개정안 추인…당 내분은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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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흘 만에 의원총회를 다시 연 국민의힘은 새 비대위를 구성하기 위한 첫 단계, 당헌 개정안을 표결 없이 추인했습니다. 권성동 원내대표 책임론은 계속됐지만, 결론은 사흘 전과 마찬가지로 '선 위기 수습'이었습니다.

화강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토요일 5시간 마라톤 총회에 이어 사흘 만에 다시 열린 국민의힘 의원총회.

새 비대위를 꾸리기 위해, '비상상황'을 구체화하는 내용으로 당헌을 바꾸기로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