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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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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간단요리사’, ‘베지밀’ 등 건강과 실속 알차게 담은 한가위 선물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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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품, 추석 선물 최대 46%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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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엔데믹 전환 이후 처음 맞는 추석 연휴가 다가오자 가족·지인과 함께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추석 선물에 대한 관심도 늘고 있다.

최근 밥상 물가 부담이 커지면서 간편하고 실속 있는 건강한 식재료가 명절 선물로 주목받고 있다. 간편하고 간소화된 식재료를 활용하면 복잡한 명절 음식도 간단하고 손쉽게 준비할 수 있어 오랜만에 모인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늘릴 수 있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정식품의 ‘간단요리사’는 소비자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식품의 식재료 브랜드다. 간을 맞추는 것이 어렵거나 요리에 감칠맛을 더하고 싶을 때 혹은 바쁜 일상 속 맛있는 요리를 빠르게 완성하고 싶을 때 활용할 수 있다.

간단요리사는 사용법도 간단하다. 일품요리부터 일상요리까지 특별한 날 다방면으로 응용할 수 있다. 복잡한 재료 손질 과정과 뜨거운 불 앞에서 긴 요리시간을 단축할 수 있어 손이 많이 가는 명절 음식에 제격이다.

정식품 간단요리사 ‘담백한 채소육수’는 재료와 함께 끓이면 깊고 깔끔한 맛을 낼 수 있어 따뜻한 국물요리에 적합하다. 대표적인 명절 음식인 떡국·만둣국·갈비탕 등을 비롯해 전골·밀푀유나베 등도 ‘담백한 채소육수’를 활용해 보다 간편하고 맛있게 만들 수 있다. 냉면·묵사발·초계국수 등 차갑게 즐기는 요리에는 기본 재료에 ‘시원한 채소육수’를 그대로 부어주면 된다.

정식품은 추석을 맞아 간단요리사 광고 모델이자 레시피 여왕으로 활동 중인 박솔미가 추천하는 간단요리사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선물세트는 대파·양파·무·마늘 등 국산 채소 4종을 우려낸 온요리용 ‘담백한 채소육수’와 제주 겨울 무를 우려 만든 시원한 동치미 국물을 더한 냉요리용 ‘시원한 채소육수’ 두 가지를 한 세트로 구성했다.

정식품은 이와 함께 소비자에게 오랜 기간 사랑받아온 스테디셀러 7종의 베지밀 선물세트도 준비했다. 베지밀 선물세트 제품은 ▶칼슘, 비타민D, 오메가3 지방산 등 시니어에 필요한 성분을 강화한 중·장년층 전용 베지밀 5060 시니어 두유 ▶식물성 단백질 12g을 한 팩으로 즐길 수 있는 베지밀 고단백두유 검은콩 ▶체계적인 당 관리가 필요한 소비자를 위한 베지밀 에이스 저당 두유 ▶마리골드 꽃에서 추출한 루테인을 함유한 베지밀 루테인 두유 ▶식물 유래 식이섬유를 채운 프리바이오틱스 두유 등 프리미엄 두유 5종으로 구성했다. 또한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인 담백한 베지밀 에이 ▶칼슘과 인의 비율을 2:1로 설계해 칼슘 흡수율을 높인 베지밀 검은콩 두유 고칼슘 등도 포함했다.

정식품 추석 선물세트는 대형마트, 할인점, 편의점, 정식품 온라인몰인 이데이몰 등에서 품목에 따라 최대 46% 할인된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정식품 관계자는 “올 추석에는 어렵게 느껴지는 명절 요리도 더욱 맛있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간단요리사’ 선물세트를 새롭게 선보임으로써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히고자 했다”며 “건강과 실속을 모두 챙길 수 있는 정식품의 다양한 선물세트와 함께 건강하고 풍요로운 한가위 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송덕순 중앙일보M&P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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