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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미 연준 의장 '금리 인상' 발언에…국내 증시 · 환율 출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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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원 달러 환율이 다시 연중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1,350원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에 미국 연준 의장이 금리 상황을 조이겠다는 의사를 다시 한번 밝힌 여파인데, 주식시장도 동시에 출렁이고 있습니다.

김범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원 달러 환율이 다시 한번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환율은 아침 9시에 곧바로 1,342.5원으로 뛰면서 거래를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