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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뉴스딱] 이제 배달음식도 다회용기로…강남구부터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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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음식을 시키면 적지 않은 플라스틱 쓰레기가 나오는데요, 서울시가 배달 음식을 다회용 그릇에 담아주는 서비스를 오늘(29일)부터 강남구에서 시작합니다.

소비자들이 배달의민족, 요기요 등 4개 배달앱으로 주문할 때 다회용기 사용 음식점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는 건데요, 주문한 음식은 다회용기와 가방에 담겨 배달되고 식사 뒤에는 사용한 그릇을 다시 가방에 담아 집 앞에 놓고 가방에 붙어 있는 QR코드를 찍어 회수를 신청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