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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중국 무력시위 맞서 미 군함 통행…미 · 중 갈등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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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달 초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타이완 방문으로 촉발됐던 미국과 중국 간의 갈등이 다시 고조되고 있습니다. 중국의 대규모 무력시위에 맞서 미군이 타이완 해협에 군함을 통과시킨 건데, 중국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남승모 특파원입니다.

<기자>

타이완 현지시각 28일, 미사일 순양함 2척이 타이완 해협을 통과 중이라고 미 7함대가 공식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