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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국민의힘, 주말에 긴급 의원총회…지도 체제 놓고 '격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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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토요일 오후에 긴급 의원총회를 소집할 정도로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는 국민의힘 상황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새로운 지도체제를 놓고 격론이 오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의도 국회의사당으로 가보겠습니다.

이현영 기자, 아직도 회의가 진행되고 있습니까?

<기자>

오후 4시에 시작된 국민의힘 의원총회는 아직도 계속 진행 중입니다.

토요일이지만 국민의힘 전체 의원 115명의 80%가 넘는 90여 명의 의원들이 모여서 4시간째 회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