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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목)

[뉴스딱] "중고폰 샀는데, 열어보니까 모형…사기 아니라며 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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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거래로 휴대전화를 구입하려던 남성이 전시용 모형을 15만 원 주고 구입했다는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그제(2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빠가 중고 거래로 휴대전화 사기를 당했는데 어떻게 해야 하느냐'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쓴이의 아버지는 중고 거래 플랫폼을 통해 휴대전화를 15만 원에 직거래했는데, 상자에 포장까지 돼 있어 별다른 의심을 하지 않고 집에 돌아왔다가 실제 휴대전화가 아닌 매장에서 전시용으로 쓰는 모형이었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