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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뒤늦게 "대출금리 내려요"…은행들 눈치싸움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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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런데 이렇게 기준금리가 계속 오르고 있는데, 시중은행들이 반대로 대출 이자를 내리고 있습니다. 며칠 전 은행별로 예금 금리와 대출 금리의 차이가 공개된 이후, 이자 장사로 은행들만 돈 벌었다는 비판이 쏟아지자, 뒤늦게 이자를 깎아주겠다고 나선 겁니다.

전연남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가장 먼저 대출 이자를 깎아주겠다고 나선 건 신한은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