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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택시 기사 폭행' 이용구 1심 집행유예…"죄질 불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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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술에 취해 택시 기사를 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용구 전 법무부 차관이 1심 법원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이 전 차관은 운전자 폭행 사실을 빼고는 혐의를 모두 부인해왔지만, 법원은 증거인멸교사 등 이 전 차관의 혐의 모두 인정된다고 판단했습니다.

한소희 기자입니다.

<기자>

2020년 12월, 술에 취한 자신을 깨우는 택시 기사를 폭행하고,